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샘 피셔 (문단 편집) === 능력 === 서드 에셜론에서 램버트 대령이 제안한 프로젝트. "스플린터 셀" 프로그램으로 가장 첫 번째 요원으로 투입된 전설적인 인물이다. 즉 피셔는 서드 애셜론의 창설 멤버이자 최고 핵심인물이다. 피셔의 비범한 신체능력을 잘 보여주는 것은 바로 매달리기 기술로, 피셔는 이스라엘에서 사용하는 인질구출용 및 매달리기 기술인 "테러 몽키" 교육과정을 이수했다고 한다. 피셔가 보여준 가장 유명한 장면들은 마주 보는 좁은 두 벽을 양다리를 벌려 맞춘 뒤, 그 자세로 점프하면서 빌딩을 올라가는 기술인 'Split Jump', 파이프에 두 다리만으로 거꾸로 매달려서 뒤에서 적의 목을 꺾어버리는 'Inverted Neck Break'같은 기술들을 사용할 줄 안다. 심지어는 흔들리는 기차에 매달릴 수 있기까지 하다. 무장을 하든 비무장이든 엄청난 전투력을 갖고 있는데, [[네이비 씰]] 출신이니만큼 높은 수준의 SEAL [[CQC|CQB]]와, 이스라엘의 군사 격투술인 [[크라브 마가]]의 백병전 군사교육과정을 고등 레벨 3B까지 이수하기도 했다. 블랙리스트때에는 [[시스테마]] 체술도 보였고 카람빗을 쓸 땐 [[실랏]]과 [[칼리 아르니스]]의 움직임도 보였다고 하니 배운 무술도 많은 모양이다. 또한 가벼운 발길질이나 주먹질 한방, 손바닥으로 얼굴을 덮어 오로지 손과 팔의 힘만으로 눌러버리며 질식하게 만드는 등[* 참고로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에서는 이걸 앉은 자세에서 구사한다!] 초인적인 신체조건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는 크라브 마가를 비롯한 각종 군용 무술들을 다수 이수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본래 인간은 맨손으로 상대를 크게 저항도 하지 못하도록 일격에 제압하거나 무력화하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정면에서 완력 좋은 사람이 턱을 후려갈기든가 하면 일격에 제압하는 것이 어려운 건 아니지만, 샘 피셔가 구사하는 기술들은 대부분이 잠입 임무에서 쓰이는 ‘암살’ 기술이며, 정면에서 선빵 갈기는 상황은 애초에 길거리 싸움이 아니면 그럴 일이 잘 없다. 무엇보다 맷집 차이로 사람이 기절을 안 했을 경우 잠입하는 입장에선 골치 아파지기 마련이다.] 특히 암살하는 입장에서는 상대가 크게 저항도 하지 못할 정도로 최대한 빨리 일격에 제압을 해야 하는데, 초인이 아니라면 설명이 되지 않는다.[* 뒷목의 중추신경계를 가격해도 재수 없이 잘못 맞추거나 사람마다의 맷집 차이로 기절하지 않을 수도 있고, 초크로 사람의 목을 부러뜨리는 건 의외로 종합격투기나 주짓수 선수들도 하기 힘들어하는 고난도 기술이다. 그런데 피셔는 이러한 기술들을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이 가능하며 상대가 누구든 일격에 제압하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보아 기술의 정교함도 정교함이지만 그에 걸맞은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음이 틀림없다.] 무력도 엄청나지만 엄연히 첩보요원이기 때문에 굉장히 똑똑하다. 구사할 수 있는 언어는 무려 '''10개 국어.''' 영어, [[러시아어]], [[아랍어]], [[중국어]], [[독일어]], [[페르시아어]], [[미얀마어]], [[조지아어]]와 [[스페인어]], 심지어는 '''[[한국어]]'''까지 할 줄 안다. 이외에도 아는 외국어가 꽤 많은 듯하다. 무엇보다도 애초에 잠입 액션 게임 주인공이니만큼 잠입 능력이 매우 뛰어난 편인데, 온갖 불리한 조건과 제한 내에서도 미션을 성공시키는 실력의 소유자로 '''CIA 본부에 비무장으로 침투해 한 명도 살해하지 않고 메인 컴퓨터를 해킹하거나, 달리는 기차 아래로 기어들어가 수십 명의 승객들이 탄 기차에 버젓이 침입하거나, 경계 태세의 대통령궁에 침입해 전 대통령을 암살하고 탈출하는''' 미친 짓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내는 무서운 인물. 어두운 곳에서 상대를 보는 능력이 일반인보다 뛰어나며, 이로 인해 야간 단독작전을 주로 한다. 컨빅션 때부터 도입된 '지정&처형'기능에서 사격하는 자세는 최근 [[존 윅 시리즈]] 덕분에 알려진 실존하는 사격술인 '중심축 유지 자세(Center-Axis Relock)'다.[* 물론 컨빅션이 4년 이르다][* 근접 및 측면, 혹은 빠르게 이동 중 속사 기술로, 몸 전체의 긴장을 이용해 반동을 제어하거나 [[CQC]] 상황에서 측면에서 사격을 해야 할 경우에 주로 사용되는 테크닉.] 몸을 틀거나 시점을 빠르게 바꿔가며 정확히 머리나 가슴을 맞추는데, 엄청난 연습과 경험으로 익혔을 건 당연하고, 전작들에서는 아무래도 임무의 은밀성과 특수성 때문에 알고서도 쓰지 못했던 모양이다. 심문에도 일가견이 있다. 카오스 이론 때에는 코인 토스를 이용해서 취조하는 심리고문 수준이었지만, 소속이고 뭐고 다 때려치운 컨빅션에서는 고문 방식이 엄청나게 잔인해졌다. [[피아노]] 건반이 깨질 정도로 얼굴을 내리쳐 버린다든지, 변기통이 부서질 정도로 머리를 잡고 쳐박거나, 어떤 적은 칼로 저항하다가 칼을 뺏겨 칼로 나무 밑동에 손을 박히지 않나, 발차기로 상대를 날려버리고 유리벽을 깨부신뒤, 성조기로 저항하는 상대의 성조기를 뺏은 뒤 꺾어 두 조각내서 날카로운 쪽으로 어깨죽지를 꿰뚫어버린다. 거기다 '''[[미국 부통령]]'''마저도 [[니 캐핑|양 무릎에 총을 맞기까지]]… 게임 보정을 받아서 그렇지, 현실에서는 살인 기술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